달라이라마 광주정상회의 참석 대책 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4 12:00:00 수정 2006-05-24 12:00:00 조회수 0

티벳 불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대리인이

달라이라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참석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광주에 와

성사여부가 주목됩니다



어제 오후 광주에 온 달라이라마 대리인

초페 팔죠 체링 씨는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오늘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달라이라마가 다음달

노벨평화상 광주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달라이라마는 광주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8일 인도대사관을통해 비자를 신청했지만

우리 정부가 중국과 외교문제를 이유로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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