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불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대리인인 초페 팔죠 체링 씨가
오늘 저녁 광주에 와
달라이 라마가 다음달에 열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에
참가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달라이 라마가 정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외교부에 협조를 거듭 부탁할 계획입니다.
한편 달라이라마는 지난 18일
인도 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신청했지만
우리 정부는 입국을
허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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