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전국체전 훈련비 일부를 유용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모초등학교
N모교사가 시체육단체 전무이사를 맡으면서
수백만원의 공금을 유용해 변제조치와 함께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전남 모 중학교에
재직중인 C모교사가 전남체육회 경기단체
간부를 맡으면서 코치 연수비등을 착복했다는
진정서가 제출돼 말썽을 일으키는등
일부 교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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