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선 시군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공사 입찰 수수료를
걷고 있습니다.
건설협회 전남도회에 따르면
건설업계가 지난 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공사 입찰 수수료 폐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22개 시군 가운데 10개 시군이
여전히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관공서에 발주하는 공사 입찰 수수료가
경영난을 겪고있는 영세 건설업체에
큰 부담이되고 있다면 지난 해부터
수수료 폐지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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