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비정규직 참정권 보장 촉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5 12:00:00 수정 2006-05-25 12:00:00 조회수 0

◀ANC▶

선거일에 투표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인데요



투표하려고 하루를 쉬게 되면

일당이 날아가기 때문에

귀중한 참정권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선거는

사실상 먼나라 얘깁니다.



투표를 하려면 선거일에 쉬어야 하는데

쉬게 되면

하루 일당이 모두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선거일이 임시 공휴일이기는 하지만

이들에겐 맘 놓고 투표할수 있는 휴일이

결코 아닙니다.



◀INT▶

(새벽에서 저녁까지 일하다보니까 무관심)



근무 날짜로 임금이 결정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대부분 이런 사정때문에 투표를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주나 정부는

이들의 참정권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INT▶

(정부의 관리감독 꿈 꿀수 없다.)



투표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달라며 노동자 단체들이

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선거일을 유급 휴무로 바꾸되

여의치 않으면 투표시간만큼은 노동시간으로

인정해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즈..참정권 보장하라!!)



빠짐없이 투표해 기본권을 행사하자는 구호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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