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거소 투표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마을 이장 등
16명을 검찰에 고소하고
영광지역에서 거소 투표자 10명의 투표용지가
도난당해 역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신안에서 거소 투표자를 찾아가 대리 기표한 사람에 대해
경찰과 합동을 조사를 벌이고 있고
거소 투표 신고인 중 가족이 작성하거나
마을 이장 등이 문맹자로부터 부탁받고
단순 대필한 544건에 대해서는 경고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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