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자 대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청소년 선도위원인
54살 나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오늘(25일) 새벽 3시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19살 이 모씨를
광주시 용봉동의 청소년상담센터로 데리고 가
성추행하는 등 남자 대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나씨는
광주시 청소년지도위원과
검찰청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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