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 협정 체결이

연근해 수산업과 양식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왓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수산업에 미칠 영향을

조사해온

이광남 한국 수산회 연구위원은

최근 한 세미나에서

유무역협정이 체결될 경우

지난 2004년 어업수입 기준으로

연근해 어업의 감소액은 90억에서 210억,

양식업은 45억에서 110억수준의 손실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수산부문의 경우

농업과 달리 상품무역 대상으로 분류돼

협상력 발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어업인 지원기금을 확충하고

궁극적으로 WTO-DDA와 FTA를 통합하는

규정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