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의무교육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율이
전체 예산의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가
광주지역 백34개 초등학교 가운데
홈페이지에 예산을 공개한 97개 학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예산 9백13억여원 가운데
61.3%인 5백61억원을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부담하고 있는
예산은 급식비로 3백여억원에 달했고
다음이 특기적성비와 현장 체험학습비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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