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부담율 높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5 12:00:00 수정 2006-05-25 12:00:00 조회수 0

초등학교 의무교육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율이

전체 예산의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가

광주지역 백34개 초등학교 가운데

홈페이지에 예산을 공개한 97개 학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예산 9백13억여원 가운데

61.3%인 5백61억원을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부담하고 있는

예산은 급식비로 3백여억원에 달했고

다음이 특기적성비와 현장 체험학습비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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