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후보자 왜 많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6 12:00:00 수정 2006-05-26 12:00:00 조회수 1

◀ANC▶

이번 지방선거에 왜 이렇게 후보들이 많이

나왔는지 고개를 갸우뚱 하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선거제가 바뀌고 유급제가 된 탓이 큰데

후보들이 아무리 많더라도

꼭 한명씩만 찍어야 합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 남구 효덕동에 사는

이순자씨는 투표날 누구를

찍어야 할지 헷갈립니다.



자그만치 31명이나 되는 후보가

선거에 출마해서

누가 누군지 정신이 없을 정돕니다.



◀INT▶이순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씨가 뽑아야 할 사람은

광주시장과 남구청장, 광주시의원과

남구의원 이렇게 4명입니다.



여기에 시의회 비례대표와

구의회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까지 더해

투표는 모두 6번 해야 합니다.



또 구의원 선거의 경우 중선거구제가 도입돼

한 정당에서 두세명씩의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그래서 한 정당에 한명만 나왔던 지난 선거와

달리 후보자들이 더 늘어난 것입니다



이씨가 사는 효덕동은 남구 라선거구에 포함돼

득표수에 따라 2명의 구의원을 뽑게 됩니다



하지만 투표는 반드시 한명에게만 해야 합니다.



◀INT▶ 선관위



올해부터 지방의원이 유급화된 것도

출마자가 많아진 원인입니다.



광주지역의 이번 지방선거 경쟁률은

3.2 대 1로 지난번 지방선거의 2.5대 1 보다

높아졌습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후보가 많이 나와

헷갈리지만 올바른 선택을 위해

어떤 후보가 어느 선거에 출마했는지 만큼은

세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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