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혼수1호"아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6 12:00:00 수정 2006-05-26 12:00:00 조회수 0

◀ANC▶

결혼 혼수 1호가 '아기'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요즘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 가운데

상당수가 임신을 하고 있어서

이를 빗대어 한 말입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김진희씨 커풀



신부가 임신 5개월이지만

혼전 임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기 보다는

자랑스럽게 여기고 잇습니다



◀INT▶



임신 상태의 결혼은 최근 3,4년전 부터

보편화된 추세-ㅂ니다



물론 신부 나이가 많아 계획된

임신도 있습니다.



◀INT▶



이런 추세는, 드레스샵의 풍경까지

바꿔놨습니다



드레스 샵마다 임산부 신부를 위한 드레스를

아예 절반 가량 갖춰 놨습니다.



◀INT▶



혼전임신은, 그러나

지탄의 대상이 더 이상 아닌 듯 합니다



출생율이 급격하게 감소되고

불임여성이 늘어 나면서

오히려 주위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신랑 ◀INT▶



혼전 임신이 당당한 신세대 커플.



사랑의 결실인 아기에 대한 책임감 또한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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