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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끄는 선거구 연속보도
광주 광산구편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구청장과
전직 국회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당 후보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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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전갑길 후보와 무소속 송병태 후보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후보가 송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시의원과 국회의원을 지낸 전갑길 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인맥과
민주당 지지세에 힘입어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젊고
인물론을 앞세워
3.40대 유권자를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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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역면에서 고른 지지도 얻고 있다.)
무소속 송병태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와는 달리 실제 표심은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8년동안 구청장을 지내면서
다진 조직과 높은 인지도 때문에
무소속의 약점을 극복하고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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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투표에서는 지지 얻을 수 있다.)
이같은 양강 구도속에
열린우리당 이상갑 후보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점을 강조하면서
젊은 인재론을 통해
지지층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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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미지를 강조하겠다.)
민주노동당 이승남 후보와
무소속 김익주 후보도
막바지 역전을 꿈꾸며 맹추격을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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