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일부 무소속 후보들이 당적으로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등록 무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무소속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가
민주당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유후보측은
지난 1월 민주당에서 전략 공천을 제의해
중앙당에 서류를 보냈을 뿐이며
입당일에는 공직자 신분으로 입당자격이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지역 무소속 도의원 후보 2명과
시의원 후보 1명도 각각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 당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선관위의 최종 판단이 주목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