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달 말
화순군 화순읍에 모 정당 군수 후보홍보를 위한
유사 선거사무실을 차린 뒤
전화 홍보요원 등 3명을 고용해
문자 메시지 발송 등 선거운동을 지시하고
대가로 32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47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진도군 선관위는 오늘
거소 투표 대상자들에게 접근해
부재자 투표 용지를 갖다 준 뒤
자신들이 표기해 우송하려한 혐의로
진도군 조도면 김모 씨등 1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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