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이 대규모 정유공장 예정부지로
여수산단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자원 공사에 따르면
S오일측이 지난 3일 여수산단 확장단지를
방문해
정유공장 입지조건 등을 확인한데 이어
지난 23일에도 실무협의단이 전라남도와
부지매입과 관련한 구체적인협의를 가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자원 공사 관계자는
현재 S오일측이 3조 6천억원 규모의
정유공장 증설 예정지로
충남 서산과 여수를 놓고 고심하고 있지만
사유지 등이 포함된 서산지역에 비해
여수를 더욱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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