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이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각당이 초경합지역에 당력을 총집중하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은
투표일까지 남은 나흘동안
광주전남 지역 선거구 가운데 초 경합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에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열린 우리당은 광주지역 5개 구청장 가운데
북구와 서구 등을 승리 가능 지역으로 보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역시 광주 지역 전승과
전남 지역은 물론 전북지역까지 최대한 승리
지역을 넓히기로 하고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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