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어린이 수두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병원과 보건소에는
이달들어 몸에 발진과 열이나고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어린이 수두 환자들이
하루 평균 10여 명에 이릅니다
이는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문의들은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를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한편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생후 12∼15개월 된
소아는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