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북비료 추가 지원분 20만톤 가운데
2항차 선적작업이 여수에서 시작됐습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은
어제부터 낙포부두에서
만3천톤급 화물선에
대북 지원 비료 2항차분 만400톤에 대한
선적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는 30일쯤 북한 해주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 비료 추가 지원분 20만톤은
지난 15일 여수에서
1항차분 7천톤이 지원된 것을 비롯해
울산과 군산 포항등에서 선적돼
오는 7월초까지 북측의 남포 해주등
5개 항구로 전달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