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지방의원 후보자의 선거차량에서
공보물을 뜯어낸 혐의로 모 구청 공무원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실 앞에 세워져있던 모 지방의원 후보자의
선거차량에 부착된 벽보 넉장을
술에 취해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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