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이틀앞두고
선관위가 투표율 올리기에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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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는
뚜렷한 쟁점이 없는데다
집권여당이 선전하지 못하면서 투표율이
사상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선거연령이 만 19세로 낮아져
젊은층이 투표인수는 늘었지만
투표율은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도선관위는 지역 유권자
2백5십2만명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기로 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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