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한-독 요금 할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8 12:00:00 수정 2006-05-28 12:00:00 조회수 0

KT 전남본부는 독일 월드컵 기간동안

우리나라와 독일 사이의

국제전화 요금을

반값으로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KT 전남본부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내에서 독일로 전화를 걸거나

독일에서 국제 콜렉트콜을 이용해

국내로 전화를 걸 때

통화 요금을 표준요금 기준으로

50%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고전과 스위스전이 열리는 날에는

메가패스 고객 가운데 당첨자들을

광주의 한 극장으로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과

극장 응원전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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