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고소 고발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북구지역에 출마한
민주당의 한 시의원 후보가
열린우리당 후보의 공약을 베낀 공보를
추가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며
선관위와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민주당의 북구지역 구의원 후보가
자신의 명함에
민노당의 기호를 5번으로 기재해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해당 후보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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