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자해공갈단 24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8 12:00:00 수정 2006-05-28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택시만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 등을 챙긴 혐의로

충장OB파 행동대원 22살 공 모씨 등

2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씨 등은 지난 4월 렌터카를 이용해

광주시 북구 매곡동에서

44살 서 모씨의 택시를 들이받고

보험회사로부터 5백만원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2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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