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택시만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 등을 챙긴 혐의로
충장OB파 행동대원 22살 공 모씨 등
2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씨 등은 지난 4월 렌터카를 이용해
광주시 북구 매곡동에서
44살 서 모씨의 택시를 들이받고
보험회사로부터 5백만원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2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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