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는 등
광주지역 신규 아파트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 건설사가
입주민들에게 임야를 공짜로 주기로 했습니다.
GS 건설은 다음달 초 분양할 예정인
광주 마륵동 아파트 입주민에게
아파트 뒤쪽의 임야 2천여평을
입주민 공동 명의로
무상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땅은 개별 소유가 불가능하지만
임야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이나 휴식, 주말농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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