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투표율 높이기(데스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9 12:00:00 수정 2006-05-29 12:00:00 조회수 0

◀ANC▶

5.31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투표율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선거에 관심이 낮은 2.30대 유권자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게 관건입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하늘엔 큼직한 비행선이 떠올랐고

마스코트 '공명이'의 움직임도 바쁩니다.



5.3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섭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하고 독일로 가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이렇게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나선 것은 유권자의 표심 왜곡을 막기

위해섭니다



투표율이 낮을 경우 조직이 탄탄하거나

혈연 지연 등으로 잘 연결된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온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INT▶ 유권자 연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어려워 진다.)



특히 젊은층의 참여가 중요한 것도

이들의 뜻이 반영된 올바른 선택을 위해섭니다



그러나 역대선거에서 2.30대 투표율은 높지

않습니다.



(그래픽)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20대 유권자의 투표율은

5.60대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2004년 총선때는 2/3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대학생들이

'지방선거 홍보단'을 구성해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INT▶



4년동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스탠드업)

"유권자 개개인이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에

지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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