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실험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학생 10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9일) 오후 2시쯤
광양제철중학교 과학실험실에서
실험기구가 폭발해 16살 최 모군이
얼굴과 팔 등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중학교 10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학실험을 학생들이
불이 붙어 있던 실험도구에
메탄올을 추가로 붓자 갑자기
불꽃이 튀었다는 학생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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