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삭감으로 테크노파크 사업 축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9 12:00:00 수정 2006-05-29 12:00:00 조회수 0

율촌산단에 들어설 전남 테크노파크가

예산 부족으로 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전남 테크노파크가

당초 율촌 1산단 2만평 부지에

7천5백평 규모로 건물을 세워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규모를 3천6백평으로 축소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정부가 테크노파크 지원규모를

연간 50억원에서 25억원으로 줄인데다

자치단체 등 참여 기관들도

출연금 내기를 꺼려하기 때문으로

테크노파크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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