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선거 준비 순조(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30 12:00:00 수정 2006-05-30 12:00:00 조회수 0

◀ANC▶

내일 선거에 대비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투표소와 개표소 설치가

모두 끝났습니다



유권자들도 선택의 시간을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END▶

◀VCR▶

중학교 급식실에 기표소가 들어서는 등

투표소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내일 새벽 투표용지만 도착하면

투표 준비가 모두 끝납니다.



광주전남 27곳의 개표소에서도

정전 등의 상황에 대비한

시설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INT▶오충원 배전운용과장/한전 서광주지점

"어떤 상황에서도 전기가 공급되는 장치다."



유권자들도 마음의 준비를 끝내고

날이 밝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김경희

"배경이나 정당보다도 인물의 소신을 보는..."



하지만 광주시내 각 아파트 우편함에는

가져가지 않거나 뜯기만 하고 열어보지 않은

선거 공보물 상당수가 발견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공보물을 꼭 확인해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INT▶김용환 공보계장/광주시 선관위

"한두표 차로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꼭 투표.."



내일 투표는 아침 6시부터 시작돼

저녁 6시에 끝나며

신분증이 있어야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또, 투표소 위치를 모르는 유권자들은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

8시간 앞으로 다가온 531 지방선거.

투표소 개표소마다 준비를 마치고

유권자들이 찾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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