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선거, "넷심을 잡아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30 12:00:00 수정 2006-05-30 12:00:00 조회수 0

◀ANC▶

이번 선거에는 후보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홍보를 많이 해왔습니다



인터넷 활용이 많은 젊은 층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때문입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한 인터넷 언론사의 홈페이지 초기 화면입니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저마다의 선거 구호와 개성이 담긴 배너 광고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같은 인터넷 광고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언론사등에서

게재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현재 모두 50여명의 후보가

개별계약이나 소속 정당의 단체 광고 계약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있습니다.



◀INT▶



사이트 방문자 수에 따라 광고단가는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백만원에서 5백만원

사입니다.



인터넷 광고는 이용자가 얼마나 열어봤는 지,

어느 사이트를 통해 접속했는 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보자들은 특히 인터넷 접속 빈도가 높은

젋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네티즌들에게 파고 들수 있다는 이점을 지닌

인터넷 선거 광고,



각 후보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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