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소투표 과정의 불법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고흥 경찰서는
거소투표를 하는 주민 21명에게
특정 정당에 투표하도록 권유한 혐의로
40살 A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양 선거관리위원회는
노인들에게 배달된 거소투표용지를
중간에서 입수해 대신 기표한 혐의로
광양시 봉강면 모 이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어제도 다른 사람의 거소투표용지에
대리 투표한 혐의로
신안군 모 기초의원 후보자 선거운동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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