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중계차)투표소 표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30 12:00:00 수정 2006-05-30 12:00:00 조회수 0

◀ANC▶

올해로 4번째를 맞는

531 전국동시 지방선거날이 밝았습니다.



광주와 전남 1200여개 투표소에서도

조금전부터 선거가 시작돼

투표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철원 기자?



(네, 월산동 제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천 2백여 군데서 투표가 시작된

광주와 전남지역도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도 날이 밝으면서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20년만에 중선거구제가 도입돼

유권자들의 혼란이 걱정됐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큰 무리 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침 7시 현재 광주지역의 투표율은 %로,

지난 2002년 3대 지방선거 2.6% 보다 ...



전남은 %로, 지난 선거 때 5.1 % ....



지난 3회 지방선거 때

전남의 전체 투표율은 65.6%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고

광주는 42.4%로 꼴지에서 4번째를 기록했는데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관심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선거연령이 만 19세로 낮아져

광주전남에 4만3천여명의 유권자가

새로 선거권을 얻었습니다.



또, 광주 102명, 전남 94명의

외국인 유권자들도 선거 사상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를 포함해

모두 410명의 지역 일꾼들이 뽑힙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열린 우리당과 민노당이 어느 정도

선전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월산동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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