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대기업들도
투표일인 오늘 하룻동안 임시 휴무합니다.
기아 자동차 광주공장은
직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모든 조업 라인의 가동을 정지하고
오늘하루 임시 휴무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도
공장 가동을 중지하기로 했고,
직원들이 투표를 한 뒤에는
자체 야유회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영세 기업이나 일용 노동자들은
오늘도 쉬지 않기 때문에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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