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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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여수시등 10개 시군에

묘목 구입비의 절반인 1억 5천만원을 지원해

뽕나무 묘목 12만 5천 그루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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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갈곡 들소리와

최원립 묘 출토 복실 유물이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와 중요 민속 자료로

각각 지정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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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고등학생 국악 경연대회가 전남대학교에서

열립니다.



경연 종목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피리등

12개 부문으로

입상자에게는 수시 모집에서

특기자 특별 전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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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최근 시민 천문대 건립 추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공사를 위한 기본 설계 보고를 듣고

오는 8월, 천문대 건축과 전시 부문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