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 지속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1 12:00:00 수정 2006-06-01 12:00:00 조회수 1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고교 평준화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에 온 김진표 부총리는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교평준화가 도입되기 이전

30%가 넘는 중학생들이 노이로제에 걸리고

80%가 과외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일은

절대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총리는 또 사교육비 경감과

저소득층 교육격차 해소 차원에서 추진중인

방과후 교육은

교사의 전문성에 성패가 달려있다며

우수교사 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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