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고교 평준화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에 온 김진표 부총리는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교평준화가 도입되기 이전
30%가 넘는 중학생들이 노이로제에 걸리고
80%가 과외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일은
절대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총리는 또 사교육비 경감과
저소득층 교육격차 해소 차원에서 추진중인
방과후 교육은
교사의 전문성에 성패가 달려있다며
우수교사 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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