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자판기 10대 중 2대는 관리 불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1 12:00:00 수정 2006-06-01 12:00:00 조회수 0

커피자판기 등

광주시내에 설치된 식품 자판기 10대 중 2대는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한달동안

광주시내 2478개의 식품자판기를 점검한 결과

전체의 17.4%인 431개의 자판기가

위생상태가 좋지 않거나 관리가 안돼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판기가 아예 없는 곳이 197개로 가장 많았고 관리상태 불량은 6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자판기가 10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