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독일월드컵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에서도 월드컵 응원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과 가나와 평가전을 앞두고

상무지구 미관광장에서는

내일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거리응원전이 열립니다.



광주 문화방송이 주최하는 이 거리응원전에는 장윤정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꼭지점 댄스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 전남대 후문에서도

붉은악마 광주지회가 마련한 거리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