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낮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장성의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했고,
화순이 33.5, 나주가 32.5,
광주도 31.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이처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더위는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시간당 오존 오염도가 0.117 피피엠을
나타낸
광주 서구와 남구지역에는
오후 2시를 기해
오존주의보 대비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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