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 장성 34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2 12:00:00 수정 2006-06-02 12:00:00 조회수 1

광주와 전남지역의 낮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장성의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했고,

화순이 33.5, 나주가 32.5,

광주도 31.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이처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더위는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시간당 오존 오염도가 0.117 피피엠을

나타낸

광주 서구와 남구지역에는

오후 2시를 기해

오존주의보 대비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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