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과 고유가의 여파가 반영되면서
기업 경기와 자금 사정이
모두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백8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5월의 경기실사 지수가 4월보다 하락했고
자금사정 지수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 6월의 기업 경기와 자금 사정에 대해서도
광주 전남지역 기업들은
5월보다
더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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