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 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남해안 갯장어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흥의 도화면 일대 50여명의 어민들은
지난 달 말부터
본격적인 갯장어 잡이 조업에 나서
하루에 평균 500여 kg을 위판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출보다는 내수용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는 고흥산 갯장어는
초기 어획량이 다소 부진해
가격이 지난 해 보다 다소 높은
kg당 만2천5백 여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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