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재배농가의 작황이 예년보다 좋아진 반면
매실값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관내 매실 재배농가의 올해 생산량이
평년보다 5%-10% 가량 늘어난
8만2천여톤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량이 늘어 매실 값은
상품이 kg당 3천5백원에서 4천원,
중품이 kg당 2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10%가량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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