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는 농도인 전남의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른바 3농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농사 준비가 한창인 전남의 한 농촌마을.
모내기 준비를 하는 농기계 뒤로
어린 황로와 백로들이 줄지어 따라다닙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업이 정착되면서 먹잇감들이 그만큼
늘었기때문입니다.
============화면 전환=======================
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는 농도인 전남을
살리기위해서는 이처럼 친환경 농업을 포함해
이른바 농업과 농민,농촌을 아우르는
3농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문제는 단순히 농사를 짓고 파는 것이 아닌 교육과 주거환경,문화,의료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해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
//,..농업의 문제는 종합적인 문제다....///
박준영 당선자는 이를 위해
정부 주도의 농업관련 예산을 시도에 맡겨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건의하고,
선거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이 제시했던 정책도 적극 도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미 FTA에 대해서는 농도의 수장으로서는
반대하지만 정부의 방침을 따라야하는
단체장의 한계가 있는 만큼 농업분야에
대해서는 15년간 유예조건을 주고
이 기간동안 정부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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