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사 집회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3 12:00:00 수정 2006-06-03 12:00:00 조회수 0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반발한

시각장애인들의 시위가 계속됐습니다.



안마사협회와

광주세광학교 시각장애인 학생 50여명은

오늘(3일)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시각 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주도록 한 규칙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자신들의 생존권을 말살할 것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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