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군인사랑회 광주전남본부가

오늘(3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평화 군인사랑회는

기존의 대한 재향군인회가

고급장교 중심의 보수적 정치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병사가 중심이 되는 가칭 평화재향군인회를

조직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수의 재향군인회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현재의 재향군인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