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과학실험 인프라가 열악해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과학실험을 보조하는 보조원의 경우
교육과학연구원과 각 시도교육청에만 배치돼
있을 뿐 일선학교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에따라 교사들은 과학실험준비와 뒷처리등을
물론 3-40명에 이르는 학생들의 통제까지
담당해야 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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