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중계차(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4 12:00:00 수정 2006-06-04 12:00:00 조회수 1

◀ANC▶



월드컵 열기는

광주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가나오의 평가전을 앞두고 광주에서도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용욱 기자



(네 광주 시청앞 미관광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열기가 상당한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VCR▶



제 모습 뒤로 보이는 것처럼

지금 인기가수 장윤정의 공연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있지만

응원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이곳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나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마련된

오늘 공연에서는 장윤정 외에 인기가수 폭시와

박현빈, 광주 동림초등학교 학생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돋우고 있습니다.



무대 주변에는

붉은 의상으로 단장한 응원단들로 인해

온통 붉은 세상입니다



이 곳에 나와있는

붉은 악마와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똑같은 염원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리는

가나와의 평가전 승리는 물론

2002년 광주에서 이룩한 4강 신화가

독일에서 또 다시 재현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INT▶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이미 달아올랐습니다.



휴일을 맞아

붉은 악마 티셔츠나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을 구입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INT▶



월드컵 개막까지는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응원단의 마음 속에서는 벌써

월드컵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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