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광주 회의 참가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4 12:00:00 수정 2006-06-04 12:00:00 조회수 1

노벨 평화상 역대 수상자들이

광주 정상회의 참석 의사를 속속 밝혀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행사일이 다가오면서

2004년 수상자인

케냐의 왕가리 마타이 환경부 차관 등

3명의 역대 수상자나 단체가

최근 광주 정상회의 참석을 통보해왔습니다.



이로써 광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역대 수상자와 단체는

15명으로 늘었고,

지미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등은

서신이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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