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가 없어 난항이 예상됐던
사립 외국어고등학교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광주 보문학숙이
신청 마감 마지막날
사립 외국어고 설립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서류 검토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서에 따르면 보문학숙은 기존의 보문고에
영어와 일어,중국어,러시아어 등
4개 학과를 운영하고
학비는 일반 고교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적격 심사 과정을 거쳐
다음달 20일쯤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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