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은행들이 주가지수연동 예금을
앞다퉈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코스피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8 퍼센트의 금리를 적용해주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기업은행과 하나, 신한은행 등도
주가지수에 연계해 금리를 결정해주는
복합예금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은 보장되는 대신에 가입시점과
주가 등락률에 따라 최저 수익률만을 적용받는 경우도 많아 가입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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