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재해사업장 합동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6 12:00:00 수정 2006-06-06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노동청은

장마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이 있는 사업장 72곳을 선정해

일제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큰 재해가 발생했거나

사고가 잦은 사업장, 침수나 붕괴 우려가

높은 건설 현장은 검찰과 합동점검을

펼칠 예정입니다.



노동청과 검찰은 이번 점검에서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사법처리 등 엄격한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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