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은
장마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이 있는 사업장 72곳을 선정해
일제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큰 재해가 발생했거나
사고가 잦은 사업장, 침수나 붕괴 우려가
높은 건설 현장은 검찰과 합동점검을
펼칠 예정입니다.
노동청과 검찰은 이번 점검에서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사법처리 등 엄격한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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