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먼지 위반업체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7 12:00:00 수정 2006-06-07 12:00:00 조회수 0

건설 현장에서 먼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 유역환경청등이

4월초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관내 974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광양시 태인동 모개발의 건설사업장 등

전남지역 44개 업체가

날림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는 등 형식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명령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특히,

상습적으로 민원이 유발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건설공사장과

비금속물질 채취, 제조, 가공 사업장,

시멘트나 토사 운반차량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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